우리 아버지의 마지막 일자리를 지켜주세요-경비원분신자살
오늘은 우리 아버지의 마지막 일자리를 지켜주세요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요즘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뉴스도 뜨문뜨문 보느라 몰랐는데집에 가던 길 전단지를 주는 분들이 계셔서 이상하게 한번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받아 들었습니다. 이 전단지의 제목은 "우리 아버지의 마지막 일자리를 지켜주세요" 입니다. 이 내용이 뭔가.. 싶었더니 경찰과 다르지만 마을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경비노동자분들께모욕적인 말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주는등 무시하다보니 결국 분신자살을 선택하신 내용입니다.모욕적인 말이나 유통기한등 말이 와전될수도 있겠지만 단순한 소문을 알려드리니 이점에 대해서는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분신자살을 할 만큼의 모욕적인 일이 있었다고 봐야 할거 같네요. 결국 아파트 이미지 때문에 용역업..